2024.01.23

 

 미 증시는 AI 관련 기술주들이 모텐텀을 지속하며 상승 마감

 

S&P500 : 4,850.43(+0.22%), 다우 : 38,001.81(+0.36%), 나스닥 : 15,360.29(+0.32%), 러셀 2000 : 1,983.38(+2.01%), VIX : 13.21(+0.15%)

 

경제 지표

 

미국 12월 경기선행지수 : MoM -0.1% / 예상 -0.3%

 

주요 기업

 

애플 ( AAPL.US )

- 차기 아이패드 에어는 10.9인치와 12.9인치 디스플레이, 큰 폭의 디자인 변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M2 칩이 탑재되며 다시 설계된 후면 카메라 모듈, 와이파이 6E와 블루투스 5.3이 지원될 예정

- 11·13인치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 탑재 전망, 최신 M3 칩에 맥세이프 무 선 충전 기능 탑재, 더 큰 트랙패드와 알루미늄 상단 케이스를 갖춘 매직 키보드가 제공될 예정

- M3 칩을 탑재한 차세대 맥북 에어는 13인치와 15인치로 출시될 예정

 

TSMC( 2330.TW / TSM.US )

- 대만 서부 자이현 타이바오시의 과학단지를 관할하는 남부과학단지 관리국에 공장용지를 요청하 면서 공장 건설 계획 노출

- 관리국에 100헥타르(㏊) 규모의 공장용지 활용을 제시했으며 이 중 60㏊에는 1나노 공장, 나머지 40㏊에는 최신 패키징 공장을 건설할 예정

- 이번 1나노 공장 건설에 1조 대만달러(약 42조 원) 이상이 투입될 예정

 

인텔 ( INTC.US )

- 독일 마그데부르크에 투자하는 최신 첨단 공정은 1.5나노 정도의 기술이 될 것으로 예상

- 팹 건설은 2023년 7월에 시작해 2027년 말에 완공할 예정으로, 총투자는 약 330억 달러(약 44 조원)이며, 이 중 약 110억 달러(약 14조 6500억 원)는 독일 정부의 보조금이 될 예정

- 인텔의 계획대로 라면 2027년 말 가동을 시작해 2028년에는 1.5나노를 생산해야 하지만, 모리스 창이나 젠슨 황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

 

알파벳 ( GOOGL.US )

- 구글 연구진이 AI에 모른다고 말하게 가르치는 방법을 고안해냄. 질문에 대한 LLM의 답변을 자체 평가해 답변이 얼마나 확실한지 나타내는 어스파이어라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발해 낸 것. 어스파 이어는 답변이 맞을 확률을 나타내는 신뢰도 점수를 출력

- 구글은 소프트 프롬프트 조정을 통해 특정 목표에 맞게 모델을 조정하고 모델이 셍성한 응답에 대 한 신뢰도를 평가하도록 함

- 소프트 프롬프트는 AI 모델의 임베딩 계층에 삽입하는 특별한 형태의 숫자열로, 모델의 입력 프롬 프트와 함께 처리. 첫 번째 소프트 프롬프트를 통해 추가적인 데이터셋이나 학습 없이 모델을 조정해 질문에 답하는 데 도움을 준 다음 두 번째 소프트 프롬프트를 통해 학습된 자체 평가 점수를 계산해 모델이 특정 작업에 대한 예측이나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

 

월마트 ( WMT.US )

- 월마트는 기술 및 비즈니스 혁신 부서인 Store No.8를 폐쇄할 계획임을 보도

- 월마트는 2017년 아마존과 경쟁하기 위해 Store No.8를 설립. 부서는 건강과 웰빙에 중점을 두 고, 지속가능성, 소셜커머스, 메타버스 등 다양한 혁신을 시도. 가정 내 배달 서비스와 문자 및 음성 쇼핑이 이 부서에서 탄생

- CFO는 미래 혁신을 개발하는 책임은 모든 직원이 공유할 것이라고 밝힘

 

메이시스 ( M.US )

- 미국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는 Arkhouse Management와 Brigade Capital Management가 비 상장사로 전환하자는 58억달러 규모 제안을 자금 조달 및 가치 평가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거부했다 고 밝힘
- Arkhouse는 자사가 관리하는 펀드를 통해 메이시스 지분을 상당부분 보유 중이라고 밝힘. 지난 12 월 두 투자사는 자신들이 보유하지 않은 메이시스 지분을 주당 21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서를 회 사에 제출한 바 있음

 

테슬라 ( TSLA.US )

- 테슬라황소로 알려진 모건스탠리 분석가가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낮춰. 전기차 시장이 공급 과잉 상태라는 우려 때문

- 모건 스탠리의 오랜 테슬라황소인 아담 조나스는 “전기 자동차 판매는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지만 글로벌 모멘텀은 정체 상태이고 전기차 시장은 공급과잉”이라고 지적

- EV는 힘든 썰매이지만 AI 및 로봇 공학 옵션에 대해서는 여전히 [매수 등급]을 유지한다고 덧붙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