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글로비스 전기차 폐 배터리 운송 설비 특허
-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기업 최초로 전기차의 폐 배터리 운송설비 특허를 취득함
- 3일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 별로 형태가 다른 사용 후 배터리를 하나의 용기에 실어 운반하는 ‘플랫폼 용기’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밝힘
-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는 신품 대비 성능이 약 70% 이하로 떨어져 전기차 동력으로 사용할 수 없지만 충전소나 에너지 저장장치(ESS) 등 다른 영역에서 재활용이 가능
-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운송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
- 현대글로비스 종합물류 연구소 관계자는 "전망은 밝으나 관련 기술이 부족했던 사용 후 배터리 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"고 밝힘

LG화학 중국 우시에 테크센터 설립
- LG화학은 최근 중국 장쑤성 우시시와 테크센터설립을 위한 투자협약(MOU)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
- LG화학은 약 300억원을 투자해 우시시 까오신구에 현지 고객 기술 지원 및 개발 업무 등을 전담하는 '화동 테크센터'를 건설하고, 우시시는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부지와 인프라 등을 적극 지원
- 올 상반기 착공을 시작해 내년 5월경 본격 운영할 계획
- LG화학은 이번 화동 테크센터가 완공되면 아시아 3각 고객 지원 체제를 구축하게 되며, 기존 화남 테크센터와 더불어 중국 전역을 커버할 수 있게 됨
- LG화학은 향후 석유화학 및 관련 사업 영역 확대에 따라 글로벌 고객 대응을 위한 미주, 유럽 지역으로 글로벌 테크센터 확대도 검토할 계획

쌍용차 P플랜 무산 위기
- 쌍용자동차가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으로부터 금융지원을 받지 못하고 통상의 회생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제기됨
- 최대현 산은 선임부행장은 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"쌍용차, 마힌드라(대주주), 잠재적 투자자(HAAH오토모티브), 산은이 참여하는 투자유치 협의회가 진행되어 왔지만 잠재적 투자자와 마힌드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더 이상 협의회를 통한 추가 협상 진행은 어려운 상황"
- 최 선임부행장은 "잠재적 투자자가 의사결정을 하지 못한 현 상황에서는 산은의 금융지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"고 강조

한화투자증권 업비트 운영 두나무 주식 583억 원 취득
- 한화투자증권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취득
-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의 주식 206만 9천450주를 약 583억 원에 취득한다고 3일 공시
- 주식 취득 뒤 한화투자증권의 두나무 지분율은 6.2%가 되고, 주식 취득 예정일은 이달 22일
- 2012년 설립된 두나무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등을 운영하는 핀테크 솔루션 기업으로 2019년 말 기준 송치형 의장(26.8%), 김형년 부사장(14.3%) 케이큐브 1호 벤처투자조합(11.7%), 카카오(8.1%) 등이 주요 주주

헬릭스미스 미국 자회사 제노피스 1320억 원에 매각
- 헬릭스미스는 독일 의약품 위탁개발생산(CDMO) 기업 '바커'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DNA 생산 자회사 제노피스를 1억 2000만 달러(약 1320억 원)에 매각한다고 3일 공시
- 3900만달러(약 430억 원)는 계약금으로, 나머지 8300만 달러(약 913억 원)는 향후 5년 동안 매출 및 수익을 공유하는 기술료(마일스톤) 지불 형태로 받음
- 회사측은 "지분 매각을 통한 경영효율화 및 재무구조 개선 목적"이라고 설명

한국파마, 제넨셀에 투자 결정
- 30억원 규모 한국파마는 벤처 제약사 제넨 셀에 약 30억 원의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3일 밝힘
- 투자를 통해 제넨셀이 현재 추진 중인 코로나 19 치료제 유럽 임상 2b·3상과 인도 아유르베다 의약품 승인 절차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
- 회사 관계자는 "이번 투자는 지난해 업무협약의 연장선"이라며 "인도 아유르베다 의약품 생산과 유럽 중심 글로벌 임상 추진을 위한 전략적 투자"

5월 2일까지 공매도 금지 연장
- 3월15일 종료되는 공매도 금지 기간이 오는 5월 2일까지 연장됨
- 5월3일부터 코스피 200·코스닥 150 등 대형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
-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회의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, "공매도 재개에 대한 시장의 우려와 염려가 큰 상황인 만큼 부분적 재개를 통해 시장 충격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"
- 은 위원장은 "현재 공매도 제도개선 추진상황 점검단을 가동 중"이라며 "점검 내용은 2월 국회 및 4월 국회가 열리면 국회 정무위원회에도 보고할 예정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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