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뉴스&시황/해외증시

2023.11.3

728x90
반응형

 

미 증시는 GDP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하였지만 긴축우려를 반영하며 혼조세로 마감

 

S&P500 : 4,550,58(-0.09%), 다우 : 35,430,42(+0.04%), 나스닥 : 14,258.49(-0.16%), 러셀 2000 : 1,803.81(+0.61%), VIX : 13.06(+0.62%)

 

 

경제 지표

 

미국 3분기 국내 총생산(GDP) 잠정치 : +5.2% / 예상 +4.9%

- 개인 소비 지출 : +3.6%), 예상 +4.0% 

- 국내 총생산 가격지수 : +1.9% / 예상 +2.0%

- 개인 소비 지출 : -33.2% / 예상 -34.1% 

- 국내 총생산 가격지수 : +3.5% / 예상 +3.5%

 

주요 기업

 

엔비디아 ( NVDA.US )

- 엔비디아가 AWS와 AI 분야 협력 강화를 추진 중. AWS는 엔비디아의 GH200 칩을 클라우드에 도입하는 최초의 CSP가 될 전망. 생성형 AI 혁신을 위한 최첨단 인프라, S/W, 서비스 제공에 협력하며 AI의 고도화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

- GH200은 엔비디아 인터커넥트 기술을 사용, Arm 기반 그레이스 CPU와 호퍼 GPU를 결합한 제 품. 멀티노드 NV링크도 함께 적용할 예정

 

메타 ( META.US )

- 메타 연구진은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관련 없는 정보를 제거하는 'Instruction fine-tuned LLM'방 식의 프롬프트 조정 기술 '시스템 2 어텐션(S2A)'을 공개

- 추론에서 LLM의 성능은 효과적으로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로 향상될 수 있지만, 프롬프트에 관련이 없거나 독선적 정보가 포함되면 LLM이 불안정해질 수 있음. 이는 LLM 에 사용되는 딥러닝 아키텍쳐인 '트랜스포머'의 어텐션 메커니즘 때문에 발생

- S2A는 인상적인 결과에도 불구하고, 생성 작업에 단계를 추가하고 원래 프롬프트에서 상황별 정 보를 추출해야 하기 때문에 LLM 비용을 증가시키는 단점이 존재

 

오라클 ( ORCL.US )

- 오라클은 전세계 오라클클라우드인프라스트럭처(OCI) 리전에 오라클 에이펙스 23.2를 적용해 신 속한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할 방침

- 오라클 에이펙스는 앱 빌더가 REST API를 통해 AI 서비스 제품군을 간단히 통합해 차세대 AI 기반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. 생성 AI와 AI 음성/이미지인식, 문서 이해 등에 활용

 

어도비 ( ADBE.US )

- 어도비가 경쟁 관계인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 피그마를 인수하려는 작업에 차질

- 영국 시장경쟁청(CMA)는 현지시각 28일 어도비의 피그마 인수가 영국의 디지털 디자인 부문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잠정적인 조사 결과를 내놓음. 피그마가 이미 가장 강력한 플레이어인 상황에서 합병으로 인해 경쟁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 결론

- 앞서 지난 8월 EU 집행위원회도 심층 조사를 개시했으며 최종 결정은 다음 달 예상

 

주요 이슈

 

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준 총재

 

-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, 인플레이션 하향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

- 앞으로 몇개월 내 경제가 둔화할 것이라며 미국 경제의 연착륙 전망에 대해 이전보다 더 자신하고 있다

 

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준 총재

 

- 물가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다는 전망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보수적인 입장. 물가가 원하는 수준까지 내려올 것이라는 예상도 마찬가지

- 소비 둔화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나 안심할 단계는 아님

- 추가 인상 옵션을 거둬들이지 않을 것

- 5.2%라는 GDP 성장률은 기업들이 추가적으로 가격을 올릴 수 있다는 의미

- 아직도 많은 서비스 물가는 임금 상승 때문에 높은 수준

- 인하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. 기준금리 전망을 놓고 연준과 시장은 전투 중

- 시장은 연착륙 전망을 바탕으로 2024년 4회 인상을 전망 중. 이것이 맞기를 바람

- 물가 목표 변경은 물가가 2%까지 내려간 뒤에 논의 가능

 

로레타 매스터 클리블랜드 총재

 

- 통화정책은 발표되는 경제 지표들을 지켜보면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수준

- 금융 환경은 통화정책에 의해 긴축적으로 변화

- 물가 부분에 있어 뚜렷한 진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

- 시중 은행들의 자기 자본, 유동성 추가 확충 규제 필요

- 스트레스 테스트는 자본 완충 능력 제고를 위해 수정이 필요. 은행들의 스트레스는 감소했지만 당면하고 있는 리스크가 사라진 것은 아님

반응형
LIST

'뉴스&시황 > 해외증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23년 12월 3일 (일) 별자리 운세  (2) 2023.12.03
2023.12.01  (0) 2023.12.01
2023.11.29  (1) 2023.11.29
2023.11.28  (0) 2023.11.28
2023.11.23  (0) 2023.11.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