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증시는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하락 마감
S&P500 : 4,347.35(-0.81%), 다우 : 33,891.94(-0.65%), 나스닥 : 13,521.45(-0.94%), 러셀 2000 : 1,687.24(-1.57%), VIX : 15.34(+0.33%)
경제 지표
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: 217,000건 / 예상 220,000건
주요 기업
엔비디아 ( NVDA.US )
- 외신에 따르면 새로 출시될 반도체 이름은 ‘HGX H20’, ‘L20 PCle’, ‘L2 PCle’이며, 엔비디아가 이르면 이달 16일 이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힘
- 외신에 따르면 새로 출시될 반도체 이름은 ‘HGX H20’, ‘L20 PCle’, ‘L2 PCle’이며, 엔비디아가 이 르면 이달 16일 이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힘
- 미국이 대중국 수출 통제를 강화하자 규제를 피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한 것으로 해석
인텔 ( INTC.US )
- 인텔은 베트남에서 반도체 생산과 관련된 증설 및 투자 확대 계획을 전면 보류한다고 밝힘
- 외신에 따르면 인텔은 늦어도 7월에 증설 취소를 결졍했으며, 해당 사실은 회사 기밀로 외부에 누설되지 않았다고 보도
- 베트남의 전력 공급 안정성 문제와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의 과도한 관료주의가 인텔의 투자 계획 전면 보류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
몬스터베버리지 ( MNST.US )
- 몬스터베버리지는 자사의 발행 보통주를 최대 5억 달러까지 추가로 매입하기 위한 신규 자사주 매 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수요일에 발표
- 23년 11월 7일 현재 이전에 승인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따라 약 2억 8,280만 달러를 환매할 수 있는 상태로 남아 있음
테슬라 ( TSLA.US )
- 테슬라는 9일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이날부터 모델 3의 신형 롱레인지와 모델 Y 롱레인지 가격을 각각 1천500위안(약 27만 원), 2천500위안(약 45만 원) 인상
- 작년 10월 최대 9% 인하한 데 이어 지난 1월 또다시 6∼13.5% 내린 바 있으나 올해 들어서는 잇달아 가격 인상에 나선 것
- 테슬라는 중국 시장 가격 인상 이유는 밝히지 않음. 테슬라와 달리 중국 토종 브랜드들은 최근 들어 앞다퉈 가격을 내리며 고객 유치전을 펼쳐
주요 이슈
제롬 파월 연준 의장
- 미국 경제는 예상보다 견조. 특히 2023년은 놀라울 정도로 강력
- 통화정책은 일부분을 제외하면 연준이 예상했던 경로로 가는 중이며 효과도 마찬가지\
- 일부 가계와 기업들은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있음
- 급격하게 긴축적으로 변한 채권시장에 신경을 안쓸 수는 없으나 당장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은 아님
- 채권 금리 상승이 통화정책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과 이에 대한 대응을 쉽게 파악하고 결정하기는 어려움
- 금리 상승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 중
- 여전히 소극적 긴축 관련 리스크는 존재
- 현재도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논의 중이며, 앞으로는 얼마나 긴 시간 동안 기준금리를 유지할지 고민할 것
- 지금 기준금리는 아마도(probably) 충분히 긴축적인 수준(significantly restrictive) 일 수 있음
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
- 가끔은 불확실한 환경과 전망 속에서도 행동에 나서야 할 때가 있음
-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시 추가 대응이 필요할 수 있음
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
- 통화정책에는 항상 시차가 존재.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 이 시차를 따라잡을 시간을 벌 수 있음
- 지금 수준의 기준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 보다 현명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. 데이터에 따라 인상이든 인하든 결정이 가능
- 느리지만 디스인플레이션은 진행 중. 2024년 물가는 3%를 하회한 뒤 목표 수준에 도달할 전망
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준 총재
- 경제는 광범위한 부분에서 잠재력 보유
- 그럼에도 둔화 국면은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는 물가 둔화에 도움이될 것
- 장기 금리 상승이 정책 결정에 대단한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임
- 디스인플레이션은 오랫동안 진행되어야 함. 최근 데이터를 보면 물가 둔화는 느린 속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. 그동안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물가는 매우 높은 레벨에 위치
- 주거 물가는 계속해서 상승 중인 것으로 파악
- 목표물가를 바꿔야 할 어떠한 이유도 없음
- 기준금리 인상 효과는 더 나타나야 함
- 대차대조표는 추가 축소 여력 남아있음
- 그동안의 기준금리 인상은 결국엔 경기를 압박하게 될 것
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준 총재
- 현재 정책은 매우 긴축적인(sufficiently restrictive) 수준
- 이 수준은 물가가 2%에 도달한다는 확신이 있을 때까지 유지되어여 함
미쉘 보우먼 연준 이사
- 추가 기준금리 인상 필요
- 국채시장 유동성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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