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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&시황/국내증시

2020.11.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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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생명 " 영업조직 분사 검토 중, 결정된 사항은 없다 "
- 한화생명이 설계사 영업조직을 분리해 법인 설립을 추진한다는 보도와 관련해 “영업부문 선진화를 위해 관련 내용 검토 중이나 구체적으로 결정된 사항이 없다
- “추후 구체적인 내용이 결정되는 시점 또는 1개월 이내 다시 안내하겠다”라고 공시

카카오, 카카오뱅크 주식 1676억 원에 추가 취득
- 카카오는 계열사인 카카오뱅크의 주식 713만 3061주를 약 1676억 원에 추가 취득한다고 19일 공시
- 주식 취득 뒤 카카오의 카카오뱅크 지분율은 31.8%
- 주식 취득 예정일은 다음달 30일
- 카카오는 주식 취득의 목적에 대해 "주주배정 유상증자 참여"

김선영 헬릭스미스 대표, 자사주 53만 5000주 처분
- 헬릭스미스는 김선영 대표가 보유하고 있던 주식 중 53만 5000주를 블록딜(시간 외 대량매매) 방식으로 매각하고, 신주인수권 증서를 처분했다고 공시
- 김선영 헬릭스미스 대표이사는 19일 "어쩔 수 없이 블록딜과 신주인수권증서 매각을 결정했다"며 "주주들에게 송구함을 금할 수 없다"며 "현재 진행 중인 유상증자를 성공적으로 마무리하고 회사 가치 상승에 최선을 다하겠다"
- 이번 지분 및 신주인수권증서 매각은 김 대표의 주식담보대출이 만기 됨에 따라 이를 상환하기 위해 진행 중, 이에 김 대표는 시장에 대한 충격을 최소화하기 위해 반대매매가 아닌 블록딜을 결정
- 65만주 가량의 신주인수권을 유상증자 참여 니즈가 있는 투자자에게 매각해 확보한 자금도 주식담보대출 원금 및 이자 상환에 쓰일 예정
- 김 대표는 "그간 유상증자에 참여하며 140억 원 상당의 주식담보대출이 있었고, 최근 일부를 상환했지만 여전히 100억 원 상당의 대출금이 남아있었다"며 "대출 연장을 위해 노력했으나, 금융기관으로부터 불가 입장과 연내 반대매매를 통보받았다"

신세계 조선호텔, 2706억 원 규모 유상증자 결정
- 이마트는 종속회사 신세계조선호텔이 운영자금을 마련하고 재무구조를 개선하기 위해 약 2706억 원 규모로 제삼자 배정증자 방식의 유상증자를 결정했다고 19일 공시
- 이번 유상증자를 통해 신규 발행되는 주식은 보통주 1851만3619주이며, 신주 발행가액은 1만 4616원
- 납입일은 다음달 4일
- 이마트는 현금 1800억 원(66.5%), 현물 906억 원(33.5%)을 출자
- 이번 유상증자가 완료되면 이마트의 신세계조선호텔 지분은 99.92%에서 99.96%로 높아짐

태영건설, 2102억원 규모 강릉 호텔 리조트 사업 수주
- 태영건설은 19일 제이제이강릉리조트와 강원도 강릉시 송정동 259번지 일원의 녹색 비즈니스·해양휴양지구 JJ 강릉호텔 & 리조트 조성사업 공사계약을 맺었다고 공시
- 계약금은 2102억원 규모로 이는 최근 매출액 대비 5.36%
- 계약기간은 12월 1일부터 2024년 11월 30일까지

MP그룹 50억원 규모 자사주 처분 결정
- MP그룹은 운영자금 확보를 위해 50억 원 규모의 자사주 384만 주를 처분하기로 결정했다고 18일 공시

올리 패스 355억 유상증자
- 올리패스는 355억 원 규모의 유상증자 결정을 공시
- 제3자배정방식으로 전환우선주 246만 5262주를 발행한다
- 납입일은 11월 30일
-  회사는 기존 보유 현금을 포함해 이번 자금조달로 500억 원 이상의 현금을 확보할 예정
- 올리패스는 이번 자금을 연구개발과 운영자금으로 사용할 예정
- 영국과 호주에서 임상 시험이 진행되고 있는 비마약성 진통제 OLP-1002를 포함한 파이프라인의 글로벌 전임상과 임상에 적극 나섬
- 올리패스 관계자는 "OLP-1002의 글로벌 라이선스 아웃을 위한 협상이 활발하게 진행되고 있어 내년 초 OLP-1002의 라이선스 아웃을 예상하고 있다"며 "이를 시작으로 RNA 치료제 플랫폼 기술 기반의 파이프라인 개발에 힘쓰겠다"

우리 기술 SK건설과 해상풍력단지 MOU 체결
- 우리기술이 SK건설과 해상풍력발전단지 사업 업무협약을 체결
- 우리기술과 자회사인 씨지 오는 울산시가 추진 중인 ‘동해 1 부유식 해상풍력 프로젝트’ 1단계로 진행되는 400MW 규모의 발전단지 건설과 관련해 SK건설과 기술협력 MOU을 체결
- 지난 9월 우리기술과 씨지 오는 지난 동해 1 부유식 해상풍력발전 프로젝트 공급업체로 선정
- 양사는 각각 부유체-발전기 연계 제어시스템 개발 공급, 풍력발전기 및 부유체의 운송과 설치를 담당

두산중공업, SK건설과 부유식 해상풍력 기술 협력
- 두산중공업이 SK건설과 부유식 해상풍력 기술협력에 관한 상호협약을 체결했다고 19일 밝힘
- 이번 협약으로 양사는 SK건설이 추진하는 부유식 해상풍력 사업에 대한 협력 체계를 구축
- SK건설은 사업계획과 인·허가를 포함한 풍력발전 단지 개발을 수행하고, 두산중공업은 부유식 해상풍력의 핵심설비 제작을 위한 기술 개발을 맡게 됨
- 두산중공업 박인원 Plant EPC BG장은 "부유식 해상풍력에 대한 관심이 높아지고 있는 상황에서 이번 협약을 통해 시장 참여 기회를 모색할 수 있게 됐다" 며 "2023년부터 단계적으로 확대가 예상되는 울산·동남권 해역을 비롯한 부유식 해상풍력 발전 사업의 성공적인 추진을 위해 노력하겠다"

스카이 이앤엠, 코로나 19 백신 콜드체인 사업 진출 "제약사와 협의 중"
- 2차전지 전해액 원료를 생산하는 스카이 이앤엠이 코로나 19(COVID-19) 백신 콜드체인 시스템 구축 사업을 추진
- 19일 스카이이앤엠은 충청북도 금산의 7000여 평의 부지에 조성된 저온 보관 창고를 코로나 19 백신 보관용으로 활용한다고 밝힘
- 스카이이앤엠 관계자는 "회사가 생산 중인 화학제품들을 유통하기 위해 운영 중인 저온보관 및 배송 시스템을 활용, 이를 백신 및 의약품 콜드체인 시스템으로 확장할 예정
- "최근 독감 백신의 상온 노출과 관련하여 ‘백신포비아’ 상황이 발생한 것과 관련해 코로나 19 백신 역시 생산에서 최종 소비자의 접종까지 보관 운송에 있어 콜드체인 시스템 사업의 중요성이 부각되고 있다"고 설명
- 이 관계자는 "모더나, 아스트라제네카 등 빅파마들이 개발중인 백신들이 모두 냉장보관을 통해 유통되어야 한다는 점에서 백신 유통 시장은 유망한 사업분야가 될 것으로 보인다"며 "백신 개발 성공에 앞서 선제적인 대응을 통해 설비를 구축하겠다는 전략이다"고 강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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