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증시는 월마트 실적 부진과 소비자 심리 지수 부진으로 3대 지수 하락 마감
S&P500 : 3,921.05(-1.15%), 다우 : 31,761.51(-0.74%), 나스닥 : 11,562.58(-1.87%), 러셀 2000 : 1,805.02(-0.70%)
경제 지표
5월 S&P 코어 로직 케이스쉴러 주택 가격지수
- 20개 도시 월간 비조정 지수 : +1.5% / 예상 +1.6%
- YoY +20.5% / 예상 +21.0%
5월 주택가격지수 : +1.4% / 예상 +1.5%
- YoY +18.3% / 예상 +18.9%
7월 소비자 심리 지수 : 95.7 / 예상 96.8
6월 신규 주택 판매건수 : 590,000건 / 예상 664,000건
7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 지수 : 0 / 예상 -10
주요 기업
애플 ( AAPL.US )
- 대만 언론에 따르면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 14에 탑재될 부품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
- 2분기 아이폰13시리즈의 판매 강세가 이어지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확대
-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은 중저가 시장 대비 수요 감소 우려가 덜한 것으로 판단돼 하반기에도 견조한 판매량 기대
알리바바 ( 9988.HK / BABA.US )
- 26일, 알리바바는 홍콩 증시에서도 미국 증시에 준하는 '주요 상장'(primary listing)을 하기로 결정
- 현재 알리바바는 미국 뉴욕 증시에서 '주요 상장'을 하고 홍콩 증시에서는 보조적인 수준의 '2차 상장'(secondery listing을 해 놓은 상태
- 이 경우 본토 투자자는 강구퉁을 통한 투자가 제한됨
- 이번 변경을 통해 중국 본토에서 투자 자금이 더욱 많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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